내용
초2 여아가 볼때는 금방 만들 수 있을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렸어요. 저 아이를 만드는데 한시간이 꼬박 걸렸으니까요. 하나 만들어놓고 지금 쉬는 중입니다.
얼마나 고심하며 만들었는지 만들고나서 이름도 붙여주고 예뻐하는 중인데 동생은 아예 손도 못대게합니다.
부채꼴로 자르거나 부직포에 양면테잎 떼는게 좀 힘들었구요 모루 사용이나 모양 잡는데도 쉽지 않았습니다. 그래도 엄마가 도와주니 만족스러운가봐요. 고깔도 저학년은 엄마손이 좀 필요할 듯 합니다.
요녀석도 책장에 고이 놓아두었네요.. 친구 생일에 만들기 선물한다고 하니 다음에 한번더 주문해 보려고 합니다.
댓글목록
작성자 관리자
작성일 2017-08-15 23:14:24
평점
고객님! 정성스런 리뷰를 작성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^^*
따님께서 무척 귀엽고 예쁘게 솔방울 요정을 완성하였군요.
집중하여 만들고 또 소중히 다뤄준다니 저희도 함께 기쁩니다!!!:)
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좋아할 즐거운 자연놀이로 찾아뵙겠습니다.
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♡
감사합니다:)